[중급재무회계] 제 5장 금융자산,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의 회계처리 및 유효이자율에 대한 이해(현재가치, 미래가치 계산 포함)


    방송통신대에서 전산회계 1급 공부하던 가닥이 있으니 중급재무회계는 안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심결에 듣다가 유효이자율에 대한 얘기가 나와 호다닥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금융자산,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의 회계처리 및 유효이자율에 대한 이해


    1. 금융자산의 분류

    우선 금융자산은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Amortised Cost; AC금융자산)과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합니다.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은 다시 당기손익인식항목(Fair Value through Profit or Loss; FV-PL금융자산)과 기타포괄손익인식항목(Fair Value through Other Comprehensive Income; FV-OCI금융자산)으로 분류하지요. 다행히도 전산회계 1급을 공부하면서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에 대해 공부했던 것이 제게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AC금융자산) 실무 계정과목: 만기보유증권
    -당기손익인식항목(FVPL금융자산) 실무 계정과목: 단기매매증권
    -기타포괄손익인식항목(FV-OCI금융자산) 실무 계정과목: 매도가능증권

    ➤금융자산은 지분증권(주식)/채무증권(채권) 과 같이 분류할 수도 있는데, 지분증권(주식)은 최초인식시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단기매매증권) 또는 매도가능금융자산(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합니다. 주식에는 만기보유 라는 개념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채무증권(채권)은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단기매매증권), 만기보유금융자산(만기보유증권) 또는 매도가능금융자산(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식은 주가를, 채권은 미래현금흐름(Cash Flow;CF)의 현재가치(PV)를 공정가치라고 합니다. 
    ➤채권의 취득가액(취득시점의 공정가치)
    미래현금흐름(CF) 의 현재가치(Present Value;PV) = 
    액면이자 × 연금현가계수 (n년, 유효이자율) + 액면금액 × (일시불의) 현가계수 (n년, 유효이자율)
    *여기서 연금현가계수니, 현가계수니 하는 것은 잠깐 눈감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1)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이란?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이란,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기 위해 자산을 보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리금만을 수취할 목적으로 취득한 것이지요. 취득과 직접 관련된 거래 원가는 최초 인식시점의 공정가치에 가산합니다. 

    만약 시중에서 예금에 대한 이자율을 5퍼센트 지급하는데, 한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사채를 발행합니다. 그 사채에 대한 이자율을 예금 이자율처럼 5퍼센트 지급한다고 하면 그 누가 회사 부도 등의 리스크를 안고 사채를 매입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기업이 사채를 발행할 때 기업의 신용도가 낮은 기업은 신용도가 높은 기업에 비해 더 높은 수익을 보장해주어야 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게 됩니다. 

    ➤시장(유효)이자율이 표시(사채)이자율보다 높으면 (=사채이자율이 유효이자율보다 낮으면) 액면금액보다 낮은 금액으로 할인발행 하였다고 하며, 
    반대로 표시(사채)이자율이 시장(유효)이자율보다 높으면 (=사채이자율이 유효이자율보다 높으면) 발행금액이 액면금액보다 높은 금액으로 할증발행하였다고 하고 이 차이를 사채할증발행차금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 유효이자율이란 사채발행금액과 사채의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일치시키려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 상각후원가란, 취득원가와 만기 시점의 액면금액과의 차액을 상환기간 동안에 걸쳐 유효이자율법에 의해 상각하고, 그 상각액을 취득원가와 이자수익에 가감한 금액을 말합니다. 

    2.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AC금융자산)의 회계처리.

    이번에 저를 혼란의 도가니로 빠뜨린, 교수님께서 예로 드신 문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1) 교수님의 문제 (상각후원가측정 금융자산 취득 시의 회계처리)


    Q. 천하회사는 20X1년 1월 1일에 현금 ₩3,000,000원을 무이자조건으로 대여하고, 20X1년부터 매년 12월 31일에 ₩1,000,000씩 3회에 분할하여 회수하기로 하였다. 대여일 현재 유효이자율은 10%이며, 위의 장기대여금을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하였다. 20X1년 1월 1일 현재 위의 대여금의 공정가치가 ₩2,486,850일 경우 20X1년 1월 1일에 해당하는 회계처리를 하라. 

    금융자산의 최초인식은 공정가치로 합니다. 따라서 위의 대여금(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은 20X년 1월 1일 현재의 공정가치로 인식해야 합니다. 

    (차변)상각후원가
    측정금융자산
    (장기대여금)
    2,486,850|현금3,000,000(대변)
    비용513,150|

    여기까지가 교재의 내용이었습니다만은 저는 왜 ₩2,486,850이 되었을까가 궁금했습니다. 과연 이것을 시험으로 내실까 싶긴 합니다만. 구체적으로 이 금액을 계산해내는 방법을 찾다 보니 이것은 화폐의 시간가치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연금/일시불의 현가/내가계수와 관련이 있었던 내용이었던 것이지요. 

    2) 일시불의 현가/내가계수


    여기서 연금/일시금 으로 구분하는 것은 내가 꾸준히 매월(매달) 납입하는 금액이라면 연금 과 관련된 식을 사용해야 하고, 이와는 달리 일시금으로 납부한다거나 하는 것이면 일시불과 관련되는 식을 사용합니다. 우선은 일시불과 관련되는 식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리 계산; 이자율을 r, 상환기간 n 이라 하였을 때의 미래가치(FV)는.

    으로 계산합니다.

    ➤그러면 반대로, 위의 식을 현재가치 PV를 구하는 식으로 바꾼다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현재 가치를 구하는 식: 

    이러한 식으로부터 우리는 계수를 도출해낼 수 있습니다. 

    일시불의 내가계수(미래가치계수): 
    //현재의 1원은 n년 후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를 구할 때 사용됩니다. 예시를 들자면 현재 100만원을 연 이자율 5%(복리)로 3년간 맡겨둘 경우, 내가 미래의 시점에서 받을 금액이 얼마인지를 구할 때 씁니다. 
    (예시의 식)
    현재 100만원을 3년동안 맡겨두면 115.76만원이 됩니다. 

    일시불의 현재가치계수
    //n년 후의 금액이 현재 얼마만한 가치가 있을 것인가를 계산할 때 사용됩니다. 예시를 들자면 오늘 은행 연이자가 5%인 정기예금에 얼마를 저축하여야 지금부터 3년 후에 1000만원을 은행에서 찾을 수 있을지를 계산할 때에 사용됩니다. 
    (예시의 식)



    863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에 1000만원이 되겠네요. ^^

    (2021.08.29 추가 기입; K기능이 있는 계산기를 늦게 산 관계로..)
    분모에 해당하는 1.05 를 누르고 나누기를 반복할 것이므로 ÷÷ 두 번 눌러서 K기능을 활성화 시킵니다. 그리고 n년 후의 금액 을 알고 싶으므로 n만큼 =를 누르면 쉽게 일시불의 현가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1.05 ÷÷ 1000 === 를 누르면 됩니다. 
    ++현재가치 등을 쉽게 계산할 수 있는 쌀집 계산기의 사용방법에 대한 고찰. (K 기능, GT 기능) 포스트를 새로 발행하였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연금의 현가/내가계수


    연금의 내가계수(미래가치계수): Furture Value of Annuity factor
    //매년(매월) 1원씩 받게 되는 연금을, 이자율 r로 계속해서 적립해 나갔을 때, n년 후에 달성되는 금액을 연금의 내가계수라 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연금으로 매년 1000만원을 수령한다고 해봅시다. 이를 이자율 6%로 3년동안 계속해서 적립해 나갔을 때 기간 말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얼마일까요? 
    (예시의 식)
    무려 31,836,000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군요! 


    연금의 현재가치계수: Present Value of Annuity factor
    //이자율이 r이고 기간이 n일 때 매년(매월) 1원씩 n년동안 받게 될 연금을 일시불로 환원한 액수를 연금의 현가계수라고 합니다. 이것이 오늘 저의 궁금증을 풀어줄 문제가 됩니다. 이자율이 10퍼센트이고 기간은 3년이며 매년 100만원씩 3년동안 받게 될 연금을 일시불로 환원한 액수를 구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님 문제의 식!!)
    이렇게... 2,486,850원이 구해진 것입니다.

    공식이 어려워 보이는데 보다 간단한 식으로 보여드리면
    PVA = 매년 수령할 금액 ÷ (1+r) + 매년 수령할 금액 ÷ (1+r)² + 매년 수령할 금액 ÷ (1+r)³ ... 으로 계산합니다. 위의 식도 1,000,000/1.01 + 1,000,000/1.01² + 1,000,000/1.01³ 으로 나타낼 수 있어요. 
    원리를 생각해보자면 다음년도에 받을 금액은 (1+r)²로 나누어야 지금 현재의 가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쌀집계산기에서는 GT기능을 사용합니다. 
    1.01 ÷÷ 1,000,000 === GT 를 누르면 그동안 =을 누를 때마다 계산된 값들이 더해지면서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연금의 현가계수를 알고 싶을 때는 1.1 ÷÷ 1 === GT를 누르면 됩니다. 

     4)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의 후속 측정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은 공정가치 변동을 인식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유효이자율법에 의한 상각을 하게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유효이자율이란 사채발행금액과 사채의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일치시키려는 이자율을 말하지요. 유효이자와 표시이자의 차이는 해당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에 가감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다시 예제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WH社는 SK社가  20X1년 1월 1일에 발행한 사채를 동 일자에 취득하였습니다. 사채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액면금액: ₩1,000,000
    -표시이자율: 연 10%, 매년 12월 31일 지급
    -만기 상환일: 20X3년 12월 31일
    -(기간 3, 12%, 연금현가계수) = 2.40183
    -(기간 3, 12%, 현가계수) = 0.71178
    사채취득일 현재 유효이자율은 12%입니다. 한편 동 사채의 20X1년 말 공정가치는 ₩960,000입니다.
    ①WH社가 취득한 SK社의 사채를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한 경우, 취득시점과 20X1.12.31.의 회계처리를 하세요.
    ②WH社가 취득한 SK社의 사채를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한 경우, 취득시점과 20X1.12.31.의 회계처리를 하세요. 

    A-1.WH社가 취득한 SK社의 사채를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한 경우, 취득시점과 20X1.12.31.의 회계처리를 하세요.

    현가계수등이 주어지지 않았을 때 장부금액을 쌀집계산기로 쉽게 푸는 법. 
    1. 액면금액 × 액면이자율 해서 M+
    2. (1+r) ÷÷ 1 =ⁿ GT × MR MC M+
    3. (1+r) ÷÷ 1 = 에 액면금액을 곱하고 + 누른 다음, MR = 하면 장부금액! 
    더 간단하게: (1+r) ÷÷ 액면이자 M+ⁿ, 액면금액 =ⁿ⁻¹ M+, MR 
    그리고 1차년도 말 유효이자 액면이자 채권증액은 정상적으로 구한 다음부터는 상각액(채권증액)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1+r) ×× 1차년도말상각액 = 누르면 2차년도말 상각액, 또 = 누르면 3차년도말 상각액이 됩니다. 

    일자유효이자
    (12%)
    액면이자
    (10%)
    채권증액장부금액
    20X1.1.1.---951,963
    (100,000X2.40183)+(1,000,000X0.71178)=951,963
    20X1.12.31.114,236100,00014,236966,199
    채권증액이란, 유효이자율에 의해 계산된 이자와
    액면이자 간의 차이를 말하는 것입니다. 채권증액만큼
    장부금액의 가격도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확히는
    기대신용손실을 미리 손실충당금으로 측정하고 손상환입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지요. 
    기초의 장부금액인 951,963 X 12% = 114,236
    20X2.12.31.115,944100,00015,944982,143
    지난해 장부금액 966,199 X 12% = 115,944
    20X3.12.31.117,857100,00017,8571,000,000
    지난해 장부금액 982,143 X 12% = 1,000,000

    -취득시점에서의 회계 처리: 
    (차변)
    상각후원가
    측정금융자산
    951,963|현금951,963(대변)

    -20X1.12.31.의 회계처리:

    (차변)상각후원가
    측정금융자산
    14,236|이자수익114,236(대변)
    현금100,000


    A-2.WH社가 취득한 SK社의 사채를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한 경우, 취득시점과 20X1.12.31.의 회계처리를 하세요. 


    -취득시점에서의 회계 처리: 
    (차변)
    공정가치
    측정금융자산
    951,963|현금951,963(대변)

    -20X1.12.31.의 회계처리:

    (차변)공정가치
    측정금융자산
    8,037|평가이익8,037(대변)
    현금100,000|이자수익100,000
    문제에서 괜히 20X1.12.31.의 공정가치는 960,000원이라고 언급한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여담이지만, 사채할인발행상각표 계산을 M기능이 있는 계산기로 다음과 같이 편하게 구할수도 있습니다. 
    일자유효이자
    (12%)
    액면이자
    (10%)
    채권증액
    (상각액)
    장부금액
    20X1.1.1.---①951,963
    【1.12】【÷】【÷】【100,000】【M+】【100,000】【=】【M+】
    【1,100,000】【=】【=】【M+】【MR】
    M+ 가 =의 계산도 수행하고 있다는 점과,
    마지막 회차에서 액면금액+액면이자를
    토대로 계산한다는 점을 주의하면 될 거 같으네요.
    20X1.12.31.②114,236100,000③14,236966,199
    기초의 장부금액인 951,963 X 12% = 114,236,
    액면이자와 비교 시 채권은 14,236만큼 증액됩니다.
    그렇다면 다음 번 상각액은 어떻게 구할까요?
    【1.12】【×】【×】【14236】을 계산한 뒤,
    【=】를 한 번 누르면 2회차 상각액이, 
    【=】를 한 번 더 누르면 3회차 상각액이 구해집니다. 
    20X2.12.31.115,944100,000④15,944⑥982,143
    이렇게 구해진 상각액을, 지난 해 장부금액에 더하면 이번 해의 장부금액이 구해집니다.
    20X3.12.31.117,857100,000⑤17,857⑦1,000,000
    같은 원리로 이번 해의 장부금액을 구할 수 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3. 금융자산의 손상


    1) 손상의 의의


    금융자산의 손상에 대한 회계처리가 종래 발생손실모형에서 기대신용손실모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는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은 신용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대신용손실을 측정하여 손실충당금으로 인식하는 모형을 적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채권자가 채무자의 신용과 관련된 위험으로 발생가능한 손실을 금융상품에 반영하는 것을 금융자산의 손상이라고 합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은 손상 발생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지를 매 보고기간말에 평가하고, 그러한 증거가 있는 경우 손상차손을 인식해야 합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은 공정가치의 변동을 이미 당기손익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손상검토가 불필요합니다.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은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손실충당금을 설정하는데, 손실충당금은 금융자산의 차감항목이기 때문에 그만큼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이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은 해당 기대신용손실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여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반영되기 때문에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2) 기대신용손실 반영

    기업회계기준서는 금융상품 최초 인식 후에 신용위험 증가 여부에 따라 다음과 같이 기대금융손실을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상품의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는지를 매 보고기간 말에 판단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①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경우: 매 보고기간 말에 '전체기간'에 해당하는 기대신용손실 반영
    ②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않은 경우: 매 보고기간 말에 '12개월'에 해당하는 기대신용손실 반영 

    더 구체적인 내용을 표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기대신용손실 추정이자수익
    정상제 1단계보고일 현재
    신용위험이 낮은 경우
    향후 12개월
    예상 손실
    손실충당금 차감 전
    장부금액x유효이자율
    부실제 2단계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상승
    전체기간 예상손실
    제 3단계신용손상 발생손실충당금 차감 후
    장부금액X유효이자율

    3)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


    어떠한 손상사건이 발생한 결과 손상이 되었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필요합니다. (다만 미래 사건의 결과로 예상되는 손상차손은 아무리 발생가능성이 높다 하더라도 인식하지 않습니다.)  

    미래현금흐름에 악영향을 미치는 하나 이상의 사건이 생긴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의 신용이 손상되었다고 봅니다. 금융자산의 신용이 손상된 증거는 다음의 사건에 대한 관측 가능한 정보를 포함합니다. 

    ①발행자나 차입자의 유의적인 재무적 어려움
    ②채무불이행이나 연체 같은 계약 위반
    ③차입자의 재무적 어려움에 관련된 경제적이나 계약상 이유로 당초 차입조건의 불가피한 완화
    ④차입자의 파산 가능성이 높아지거나 그 밖의 재무구조조정 가능성이 높아짐
    ⑤재무적 어려움으로 해당 금융자산에 대한 활성시장의 소멸
    ⑥이미 발생한 신용손실을 반영하여 크게 할인한 가격으로 금융자산을 매입하거나 창출하는 경우

    4) 기대신용손실의 추정 (AC금융자산)


    보고기간 말에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의 기대신용손실은 해당 금융자산의 총장부금액과 추정 미래현금흐름을 최초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의 차이로 측정합니다. 
    ➤(해당 금융자산의 직전 장부금액) - (미래에 조금이라도 건질 수 있는 원금회수가능금액을 최초의 유효이자율에 현재 시점에서 남은 미래기간으로 할인하여 현재가치를 측정한 것)

    기대신용손실은 당해 자산의 손실충당금을 이용해 인식하고, 손실충당금은 당해 금융자산의 차감항목이 됩니다. 
    손상차손 인식 후 회계기간의 이자수익은 신용위험이 그저 발생한 것인지, 혹은 신용 손상이 발생한 것인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신용위험 발생 : 이자수익 = 총장부금액(손상 전 상각후원가) X 최초 유효 이자율
    신용손상 발생 : 이자수익 = 순장부금액(손상 후 상각후원가) X 최초 유효 이자율

    손실충당금이 감소하는 경우에는 이를 당기 이익으로 인식합니다. 

    (함정은 예제는 기대신용손실의 인식이 아니라 실제 신용손상이 발생하였을 때 라는 것.. 유의해서 잘 보시길 바랍니다.)
    Q. (주) 동우는 20X1년 1월 1일에 만기 5년이고, 액면금액 ₩1,250, 표시이자율 4.7%, 공정가치 ₩1,000인 채무증권을 취득하고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취득시점의 유효이자율은 10%입니다. 
    20X3년 초에 채무증권 발행자가 법정관리상태가 되어 앞으로 받을 이자를 포기하였습니다. 즉, 금융상품에 취득 후 손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채무증권 만기에 예상되는 원금의 회수가능액은 ₩780입니다. 20X3년에는 채무증권에서 이자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20X4년에 채무증권 발행자의 재무상태가 호전되고 법정관리에서 해제되었습니다. 즉, 금융상품의 손상이 회복되었고, 이자도 회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롭게 추정한 기대신용손실은 ₩200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 동우가 기록한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의 상각표가 다음과 같을 때 20X2년 말부터 20X4년에 필요한 회계처리를 하세요. 

    연도현금이자이자수익상각액취득차금총장부금액
    20X1.01.01.2501,000
    20X1.12.31.59100412091,041
    20X2.12.31.59104451641,086
    20X3.12.31.59109501141,136
    20X4.12.31.5911354601,190
    20X5.12.31.59119601,250
    // 여기서 현금이자가 59원인 것은, 액면금액 x 표시이자 로 계산된 것입니다.  
    // 직전 장부금액 x (1+표시이자) - 현금이자 = 올해 장부금액 
    // 총 이자수익 = 총 현금이자수익 + (액면가액 - 취득원가) 
    A-1. 20X2년 말 이자수익 인식
    (차변)현금59|이자수익104(대변)
    AC금융자산45|

    A-2. 20X3년 말 손상의 회계처리
    (차변)손상차손(당기손익) 500|손실충당금500(대변)

    *₩1,086(상각후원가) - 586(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 = ₩500
    미래현금흐름의 현재가치(일시불의 내가계수) : ₩586 =₩780/(1+0.1)^3
    ➤(해당 금융자산의 직전 장부금액) - (미래에 조금이라도 건질 수 있는 원금회수가능금액을 최초의 유효이자율에 현재 시점에서 남은 미래기간으로 할인하여 현재가치를 측정한 것)
    ➤기대신용손실은 당해 자산의 손실충당금을 이용해 인식!

    A-3. 20X3년 말 이자수익 인식
    (차변)AC금융자산59|이자수익59(대변)

    *상각후원가[₩1,086(총장부금액)-500(손실충당금)] X 10%= ₩59
    ➤신용손상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손상차손 인식 후 회계기간의 이자수익은 손실충당금 차감 후 상각후원가(순 장부금액)에 최초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산출합니다.

    A-3-2. 20X3년 말 만약 손상이 없었더라면 이자수익 인식
    (차변)현금59|이자수익109(대변)
    AC금융자산50|

    A-4. 20X4년 손상차손환입 회계처리
    (차변)손실충당금300|손상차손환입(당기손익)291(대변)


    |AC금융자산9
    *손실충당금 감소액: ₩500 - 200 = 300
    // 기대신용손실이 200원이기 때문에 200원을 초과하는 손실충당금을 다시 환입합니다. 
    ** 20X3년에 추가 인식한 금액 ₩9(₩59-₩50) 환원
    (A-3-2를 그래서 만들었음.. 필자가 이해하려고 손상이 없었더라면 상각액 50을 AC금융자산으로 인식하였을 텐데 손상이 발생함으로 인하여 금액이 달라졌음) 

    A-5. 20X4년 말 이자수익 인식
    (차변)현금59|이자수익113(대변)
    AC금융자산54|



    5) 기대신용손실의 추정 (기타포괄손익인식항목-FVOCI자산)


    공정가치를 장부금액으로 하는 매도가능금융자산에서 손상이 발생하였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 장부금액과 회수가능액의 차이는 AC자산과 마찬가지로 당기손익(손상차손)으로 인식합니다. 
    복습: (해당 금융자산의 직전 장부금액) - (미래에 조금이라도 건질 수 있는 원금회수가능금액을 최초의 유효이자율에 현재 시점에서 남은 미래기간으로 할인하여 현재가치를 측정한 것)
    다만 이 때 재무상태표에 누적시킨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자본에서 제거하여 이를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이때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는 누적손실은 '공정가치가 장부금액에 미달하는 금액'에서 '이전 기간에 이미 당기 손익으로 인식한 당해 금융자산의 손상 차손'을 차감한 금액입니다. 이때 별도로 손실충당금을 설정하지 않고 기타포괄손익에 반영합니다. 이 경우에도 이자수익은 채무상품의 총장부금액에 '최초인식시점의 유효이자율'을 적용하여 산출합니다. 

    Q. (주) 레몬은 20X1년 1월 1일에 원가와 공정가치가 ₩100,000인 채무증권을 취득하고, 이를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기타포괄손익인식항목)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동 채무 증권의 기간별 공정가치 변동과 기대신용손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도공정가치변화의 성격
    20X1년 말95,000단순한 가치하락으로 기대신용손실은 없다고 평가됨
    20X2년 말75,00012개월 기대신용손실로 13,000으로 평가됨
    20X3년 말85,00012개월 기대신용손실로 10,000으로 평가됨

    (주) 레몬이 각 연도 말에 공정가치 및 기대신용손실 변동과 관련한 회계처리를 하세요. 단, 이자수익에 대한 분개는 생략합니다. 

    A-1. 20X1년 말 공정가치 하락 인식
    (차변)공정가치측정5,000|FVOCI자산5,000(대변)
    금융자산평가손익
    (기타포괄손익)


    ➤ FVOCI에 손상이 발생하면 해당 자산을 처분한 것과 같이, 지금까지 누적시킨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자본에서 제거하여 이를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이 때 별도로 손실충당금을 설정하지 않고 기타포괄손익에 반영합니다. 
    A-2. 20X2년 말 공정가치 하락 인식
    (차변)공정가치측정20,000|FVOCI자산20,000(대변)
    금융자산평가손익
    (기타포괄손익)



    A-3. 20X2년 말 기대신용손실 증가 인식
    (차변)손상차손(당기손익)13,000|FVOCI자산
    평가손익
    13,000(대변)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의 손상차손의 효과가 평가손익(당기손익)에 반영됩니다. 즉시 손상차손 계정으로 기입하고 지난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손익을 상계합니다. 이 때 기대신용손실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만 반영되기 때문에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이 감소하지는 않습니다. 

    A-4. 20X3년 공정가치 상승 인식
    (차변)FVOCI자산10,000|FVOCI자산
    평가손익
    10,000(대변)


    A-5. 20X3년 기대신용손실 감소 인식

    (차변)FVOCI자산
    평가손익
    3,000|손상차손환입
    (당기손익)
    3,000(대변)



    4. 금융자산의 재분류


    1) 금융자산의 재분류에 대한 의의


    금융자산을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AC자산) 또는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한 후에 이들 항목 간의 재분류에는 많은 제약이 따릅니다. 금융자산의 재분류는 사업모형을 변경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므로 투자지분상품(주식)은 재분류할 수 없고, 투자채무상품이 재분류 대상이 됩니다. 

    ➤금융자산을 재분류하는 경우에는 그 재분류는 재분류일부터 전진적으로 적용하며, 따라서 재분류 전에 인식한 손익이나 이자는 소급 작성하지 않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전진적 적용이란 회계변경 이전에 보고된 재무제표에 어떠한 수정도 하지 않으며, 회계변경의 누적효과도 계산하지 않는 방법을 말합니다. 
    또한 재분류일은 금융자산의 재분류를 초래하는 사업모형의 변경 후 첫 번째 보고기간의 첫 번째 날을 말합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FVPL)에서 다른범주로 재분류하는 것은 다음과 같이 예외적인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더 이상 단기간 내에 매각할 목적이 아니며, 해당 금융자산을 예측가능한 미래기간 동안 또는 만기까지 보유할 의도와 능력이 있을 경우
    - 더 이상 단기간 내에 매각하거나 재매입할 목적으로 보유하지 않고, 재분류일에 대여금 및 수취채권의 정의를 충족하지 못하는 다른 금융자산은 매우 드문 상황의 경우(2008년 3분기에 발생하였던 금융위기와 같이)에만 당기손익인식항목의 범주에서 다른 범주로 재분류할 수 있습니다. 

    2) 금융자산의 재분류 효과


    이를 살펴보기 전에, 맨 첫 장에서 보았던 표를 끌고 왔습니다. (복습) 
    계정과목기말측정평가손익기타
    단기매매증권(지분)공정가치당기손익
    매도가능증권(지분)공정가치기타포괄손익누적손익은 제거되는 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재분류조정

    계정과목이자수익기말측정평가손익기타
    단기매매증권(채권)액면이자공정가치당기손익
    매도가능증권(채권)유효이자공정가치기타포괄손익누적손익은 제거되는 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재분류조정
    만기보유증권(채권)유효이자상각후원가*매도가능/만기보유 증권의
    이자수익 인식액은 동일함
    *AC금융자산(만기보유증권)에서는 공정가치 변동분을 인식하지 않으므로 평가손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간단히 요약부터. 

    금융자산의 재분류가 허용되는 경우에는 항상 재분류시점 공정가치로 재분류합니다. 

    ① 당기손익인식항목(FVPL) ⇆ 만기보유금융자산(AC) · 매도가능금융자산(FVOCI)
    재분류일 공정가치를 새로운 금융자산 취득원가로 하며, 재분류 시점의 손익은 모두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유효이자율은 재분류일의 금융자산 공정가치에 기초하여 재산정(재분류시점의 현행시장이자율)합니다.

    ② 만기보유금융자산(AC) ⇆ 매도가능금융자산(FVOCI)
    처음부터 매도가능금융자산(FVOCI), 또는 처음부터 만기보유금융자산(AC)으로 분류한 경우와 동일한 결과가 도출됩니다. 유효이자율과 기대신용손실 측정치는 재분류로 인해서 조정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만기보유금융자산, 매도가능금융자산 모두 지난 보유기간동안 이자수익을 액면이자가 아닌 유효이자로 측정하여 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최초의 유효이자율을 재분류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적용합니다.

    ➤ 금융자산의 재분류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재분류 전 당기손익 공정가치 측정 범주(FVPL):공정가치·당기손익

    - 상각후원가 측정 범주(AC)로 재분류하는 경우: 
    공정가치 평가·당기손익 인식 하던 것을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기 때문에-
    재분류일의 공정가치가 새로운 총장부금액이 되며, 이를 기초로 유효이자율을 다시 계산합니다.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 측정 범주(FVOCI)로 재분류하는 경우:
    공정가치 평가·당기손익 인식 하던 것을 그대로 공정가치 평가는 하되, 유효이자율을 재산정.
    계속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결국, 재분류일 공정가치가 새로운 총장부금액이 됩니다. 유효이자율은 재분류일의 금융자산 공정가치에 기초하여 산정(재분류시점의 현행시장이자율)합니다. 

    재분류 전 만기보유금융자산(상각후원가측정범주)(AC): 상각후원가

    당기손익 공정가치 측정 범주(FVPL)로 재분류하는 경우: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던 것을 공정가치·당기손익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재분류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금융자산의 재분류 전 상각후원가와 공정가치의 차이에 따른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 측정 범주(FVOCI)로 재분류하는 경우: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던 것을 공정가치·기타포괄손익으로 분류하기 때문에 
    보유 의도나 능력에 변화가 있어 더 이상 만기보유금융자산으로 분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면 만기보유금융자산은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재분류하고 재분류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금융자산의 재분류 전 장부금액과 공정가치의 차이에 따른 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유효이자율과 기대신용손실 측정치는 재분류로 인해서 조정되지 않습니다. 즉, 최초의 유효이자율을 재분류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적용합니다.

    재분류 전 매도가능금융자산(기타포괄손익 공정가치 측정 범주) (FVOCI): 공정가치·기타포괄손익

    당기손익 공정가치 측정 범주(FVPL)로 재분류하는 경우: 
    공정가치·기타포괄손익으로 분류하던 것을 공정가치·당기손익으로 분류
    계속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재분류 전에 인식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재분류일에 재분류조정으로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상각후원가 측정 범주(AC)로 재분류하는 경우: 
    공정가치·기타포괄손익으로 분류하던 것을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기 때문에-
    재분류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그러나 재분류 전에 인식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자본에서 제거하고 재분류일의 금융자산 공정가치에서 조정합니다. 따라서 최초 인식시점부터 상각후원가로 측정했었던 것처럼 재분류일에 금융자산을 측정합니다. 이러한 조정은 기타포괄손익에 영향을 미치지만 당기손익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재분류조정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재분류에 따라 유효이자율과 기대신용손실 측정치는 조정하지 않습니다. 즉, 최초의 유효이자율은 재분류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적용합니다.


    5. 금융자산의 제거


    금융자산의 제거는 금융자산의 권리가 소멸되거나 양도됨으로써 재무제표에서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1) 금융자산의 제거가 가능한 조건


    ①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게약상 권리가 소멸한 경우 
    ②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를 양도하고, 해당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거나 자산을 통제하고 있지 않은 경우 

    2) 금융자산의 제거에 대한 회계 처리


    제거대상 금융자산 장부금액을 제거하고 양도의 대가만큼 현금을 인식하면서, 제거 금융자산의 장부금액과 양도대가와의 차이를 금융자산처분손익으로 인식하면 됩니다. 
    (차변)현금XXX|금융자산XXX(대변)
    (금융자산 처분손실XXX)|금융자산처분이익XXX

    금융자산의 제거대상은 일반적으로 금융자산의 전체가 되지만, 금융자산의 현금흐름에서 식별이 가능하거나 분리가능한 부분만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래상대방이 채무상품의 현금흐름 중 원금에 대한 권리는 없고, 이자부분에 대한 권리만 있는 경우에는 이자부분에 대해서만 제거하는 회계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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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댓글

    1. 다른 회계글 전체 포스팅 링크 전부 정리한 페이지에요. 중급재무회계나 전산회계 글 이것저것 적었으니 한 번 읽어봐주셔두 좋을 거 같아요 https://namus-leaf.blogspot.com/p/all-post-about-accounting.html 그리고 최근에 쓴게 중급재무회계 7강 유형자산, 유형자산의 손상 등에 관해 쓴 글이에요 https://namus-leaf.blogspot.com/2021/05/KNOU-IntermediateFinancialAccounting-Chapter7.html?m=1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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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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